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4-26
조회 : 952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가 제85차 정기총회에서 총회장과 총장을 비롯한 모든 단체장의 임기를 연임과 재임이 불가능한 1회 단임제로 합의했습니다.
지난해 여성목사제 도입에 이어 올해 총회에서는 여성 장로안수건이 무사히 통과됐으며, 총회 개회부터 논란을 빚었던 대의원자격개정안은 법제부로 넘겨 1년 동안 연구한 뒤 내년 총회에서 다시 다루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교단 창립 100주년을 맞아 예성총회는 교단 부흥과 내실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기로 했으며, 기성과 함께하는 기념사업 준비를 위해서도 교단의 힘을 하나로 모아가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이번 총회에서는 ‘예수교대한성결회’로의 명칭변경 등의 안건도 상정됐으나 모두 기각됐습니다. 한편 예성 총회의 제85회기 신임임원으로 총회장에 강서교회 조원집 목사가, 목사부총회장에 안디옥교회 신화석 목사가, 장로 부총회장에 평화교회 김용규 장로가 각각 선출돼 한 회기동안 예성총회를 이끌어가게 됐습니다. |
이전글
이주노동자 자녀 무료진료
다음글
감리교 실업인 선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