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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4-27
조회 :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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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27일(오늘) 총회회관에서 안락사와 존엄사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생명윤리와 관련한 총회의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최슬기 기자가 전합니다.
합동총회 신학부는 공청회에서 먼저 배아줄기세포연구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부산대 길원평 교수는 배아줄기세포연구가 마치 모든 난치병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미화 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위협하는 배아복제연구는 금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길원평 교수 / 부산대학교 합동총회는 또 공청회에서 안락사와 존엄사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기독교적 윤리 관점에서는 어떠한 이유에서도 인간의 생명이 인위적으로 종결될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또 생명존중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도 강조됐습니다. 이상원 교수 / 총신대학교 끝으로 합동총회 신학부는 생명윤리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정리하고 배아복제와 안락사에 대한 반대 입장을 확고히 했습니다. 박호근 목사 / 함동총회 신학부장 우리는 어떤 형태의 인간배아복제 및 안락사·존엄사는// 허용 될 수 없음을 주장한다. st - 생명윤리와 관련된 오늘 공청회 내용은 9월 교단총회 보고 이후 대사회 운동으로 구체화 될 계획입니다. cts 뉴스 최슬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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