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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4-27
조회 : 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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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기획 두 번째 시간입니다.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데 있어 ‘지적설계론’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창조자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점이 창조론과 비슷합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작년 8월 미국 부시 대통령은 진화론만 가르치는 교육에 대해 쓴 소리를 했습니다. “진화론과 지적설계론을 함께 가르쳐 논쟁이 무엇인지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옳다”는 겁니다. 부시 대통령의 언급으로 미국 안에선 지적설계론의 공교육 도입을 놓고 논쟁이 뜨거웠습니다. INT이승엽 회장//지적설계연구회 CG 01:06:52:11-01:06:59:15 지적설계론은 거대하고 복잡한 생명체의 기원을 진화론만으론 다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생명의 탄생과 발달과정에 지적인 설계자가 개입됐다는 이론입니다. 창조과학이 ‘종교’란 이유로 비과학적이란 비판을 받아왔기 때문에 지적설계자로부터 설계된 사실만 얘기할 뿐 특정한 설계자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진화론이 여러 가지 과학적 오류가 드러났는데도 지금까지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유일한 과학이론으로 인식돼왔다”며 “지적설계론이 진화론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대안이론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INT이승엽 회장//지적설계연구회 생명체를 만든 설계자, 즉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지적설계론은, 진화론만이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유일한 과학적 이론이란 잘못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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