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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4-27
조회 :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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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가 교단 선교 100주년을 맞아 2006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고 그 첫 번째 행사로 세계선교포럼을 열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160여명의 선교사들이 이곳 양수리에 모였습니다. 현지 선교에 대한 효과적인 방향과 침체돼 있는 개인의 영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침례교 세계선교부가 마련한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섭니다. 하호성 선교사 / 인도네시아 김동성 선교사 / 키르키즈스탄 세계선교포럼은 해외선교의 현황과 비전, 각 지역별 보고와 선교 전략 등 모두 23개 주제별 강의를 통해 선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전현직 선교사들의 생생한 보고를 통해 현지 사역에 대한 도전과 효과적인 선교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이태웅 박사 / GMTC st - 이번 포럼은 침례교단의 선교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교단의 선교활성화와, 효과적이 세계선교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이재경 목사 / 기침 해외선교회 회장 한편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 외에도 2006세계선교대회의 일환으로 선교보고대회와 비전대회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 전국 112개 지방회별 집회를 개최하는 한편 각 지역에 선교사들을 위탁하고 현지 교회 세우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입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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