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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15
조회 :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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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오늘(15일), 공명한 5.31지방선거를 위한 교계지도자 특별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2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기도회에서 공동회장 김동권 목사는 “하나님은 부정한 방법으로 세워진 모든 정권을 역사를 통해 심판하셨다며, 5.31선거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정치지도자가 세워져 위기의 한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석자들은 5.31공명선거를 위한 선언문 낭독과 구호를 제창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국가안보와 한반도 평화, 한국교회 성장과 선교를 위해 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