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16
조회 : 2,211
|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동포 40여명이 그립던 조국의 땅을 밟게 됐습니다. 수 십년 만에 고국을 방문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한 선교 단체의 도움 때문이였습니다. 강성명 기잡니다.
------------------------------------------------------------------- 태어나 처음 고향을 방문한 라리사 카베예바씨는 발전된 조국의 모습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50년전 러시아로 갈 수밖에 없었던 그녀는 지금까지 타국에서 힘겹게 생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립던 조국을 방문한 지금, 이젠 복음을 통해 양국 간의 관계가 해소되는 것은 물론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라리사 카베예바(50) / 카자흐스탄 고려인 <미래 선교를 주도할 러시아와 한국의 젊은이들이 왕래가 잦아져야 합니다. 그래서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이를 통해 선교사역과 하나님의 지경이 넓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방문을 지원한 기관 중 하나인 인천시는 양국의 교류를 돕는 기독교의 사역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선교는 물론 외교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해주길 당부했습니다. 김동기 부시장 / 인천광역시 시장대행 러시아 동포들의 한국 방문에는 세계한마음선교회의 도움과 지원이 컸습니다. 세계한마음선교회는 중앙아시아와 중국 일대 동포들의 모국방문을 돕고 이를 통해 현지인 중심의 해외복음전파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여홍윤 장로 / 세계한마음선교회 총재 Standing> 세계한마음 선교회의 모국방문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CTS NEWS 강성명입니다. |
다음글
사학법재개정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