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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16
조회 : 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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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기독교NGO들은 오늘(16일), 열린우리당을 방문해, 여야의 재개정 합의에도 불구하고 강행 처리된 개정사학법의 재개정을 요구했습니다. 양화수기잡니다.
기독교사회책임을 비롯한 12개 기독NGO들은 여야의 합의와 노무현 대통령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개정사학법을 강행하고 있는 열린우리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한미 FTA로 세계유수의 사학과 경쟁해야 하는 국내 사학에 개정사학법은 심각한 장애요인이라며, 사학의 자율을 철폐하는 개정사학법은 반드시 재개정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서경석 목사//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 INT 김기현// 서울 신길동 한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전국 40여 기독교연합회 대표들은 열린우리당을 방문해 개정사학법 재개정을 촉구하는 항의 공문을 전달했습니다. 한기총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개정사학법을 강행하는 열린우리당에 강한 유감의 뜻을 전하고, 기독교사학의 건학이념을 해치는 독소조항은 반드시 재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TD 한기총을 비롯한 한국교회의 이러한 노력이 개정사학법의 재개정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