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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23
조회 : 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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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창조과학계는 대부분 지구가 6천년에서 1만년의 역사를 가졌다고 말하는 ‘젊은 지구론’을 지지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반론이 한 크리스천 과학자에 의해 제기됐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천문우주학자 이영욱 박사는 “우주를 관측하는 입장에서 지구나이가 6천년에서 1만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이 박사는 그 예로 250만 광년 거리에 있는 ‘안드로메다 은하’를 언급했습니다. “250만년 전의 빛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지구나이가 그 이상이란 증거”라는 주장입니다. 또 이 같은 수많은 행성의 관측데이터가 ‘젊은 지구론’과 거리가 멀다고 강조했습니다. SOT이영욱 박사//NASA 갤렉스 미션 한국측 책임자 신앙인이자 차세대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영욱 박사는 “젊은 지구론은 성경을 지나치게 문자 그대로 해석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성경은 창조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알리기 위해 쓰인 책이 아니기 때문에 그 구체적 과정은 자연과 우주를 통해 이해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SOT이영욱 박사//NASA 갤렉스 미션 한국측 책임자 한편 창조과학회 회장 이웅상 교수는 “현재 창조과학회 내에서도 ‘젊은 지구론’ 대한 의견은 다양해지고 있다‘며 창조과학의 발전을 위한 이같은 논의가 계속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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