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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6-08
조회 :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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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 완수를 위한 한국교회 연합과 협력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2006 세계선교대회 제4차 선교전략회의가 7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21세기 한국선교의 활성화와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사역의 효율적인 방법을 논의하고자 선교전략회의가 시작됐습니다. 대회장인 박종순 목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현지 선교사역에 대해 재평가하고 보다 효율적인 선교협력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박종순 목사 / 2006 세계선교대회 대회장 또 향후 25년을 내다보며 미래지향적 선교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며 한국적 선교모델 개발과 교회 개척전략 그리고 제자훈련전략의 현지화 등 보다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강승삼 목사 / 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이번 회의에 참석한 선교사들은 저평가되고 있는 선교사역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선교 활성화가 일어나길 소망했습니다. INT 강대흥 선교사 / 세계한인선교사회 선교전략회의에서는 27개 분과위원회 모임을 통해 각국의 현지 선교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며 오는 10일 결과를 종합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