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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5
조회 :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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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91차 총회의 세부 일정이 결정됐습니다. 이번 총회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내실 있게 준비하는 총회로 열리게 될 전망입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다음달 18일부터 4박5일 동안 명성교회에서 열리게 될 이번 총회는 “교회여 진리의 빛으로 다시 서라”는 주제로 1500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신일교회 이광선 목사가 자동 추대될 것으로 보이며, 관심을 모았던 부총회장 선거는 단일후보인 청북교회 김영태 목사에 대한 찬반투표로 결정될 전망입니다. INT 조성기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19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모든 회무를 낮 시간에 마무리 하고, 저녁시간을 성회로 모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CG in)첫 날 19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부흥사경회, 셋째 날에는 교회일치와 하나 됨을 모색하는 에큐메니칼의 밤을 보내고, 마지막 날 생명축제 문화행사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CG out) INT 조성기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총회의 핵심 사안은 무엇보다 19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이 되는 내년도 사업계획에 집중될 전망입니다. 먼저 정확히 100주년이 되는 1월2일을 시작으로 3주간동안 전국적인 특별새벽기도를 전개할 계획입니다. 이어 부활절을 즈음해 북한 조선그리스도교 연맹과 함께 부활절특별예배를 갖고, 부활절에는 평양봉수교회에서 봉수교회 준공식을 겸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각 노회와 시찰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부흥사경회와, 8월15일 광복절에는 한반도평화를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INT 조성기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이외에도 이번 총회에서는 ‘수재민을 위한 특별헌금 시간’과 ‘헌혈, 장기기증 서약식’ 등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총회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도 이어질 방침입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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