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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5
조회 :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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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소통하기 힘든 발달장애우들에게 열린 교육을 실천하는 곳이 있습니다. 다양한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는 믿음복지회를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악기를 들고, 박자를 맞춰 봅니다.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면서 자연스럽게 감정 표현법을 익혀갑니다. 믿음복지회 음악재활치료는, 발달장애우와 비장애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꾸려가는 수업입니다. int 이미선 교사/믿음복지회 음악적으로 그 안에서 자기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요.// 오후에는 올림픽기념관 야외수업이 진행됩니다. 봉사자들과 사이좋게 팔짱을 끼고 기념관을 둘러보는 모습에서 들뜨고 신나는 표정이 엿보입니다. int 김혜정 주임/믿음복지회 자원 봉사 학생들도 수업을 통해 발달장애우를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법을 배웁니다. int 최수진(17세)/자원봉사자 int 김효진(17세)/자원봉사자 믿음복지회는, 장애인의 재활ㆍ자립ㆍ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주ㆍ단기보호시설, 통합어린이집 운영을 비롯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조사 연구 활동을 벌이는 발달장애인 종합복지기관입니다. int 한선화 시설장/믿음복지회 자원봉사자들을 통해서 이 쪽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서 그들과 /함께 통합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std 비장애인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나누는 믿음복지회의 교육은, 발달장애우의 마음 문을 열고, 세상과의 거리를 좁혀 나가는 소통점이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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