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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6
조회 :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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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운영에 있어 담임목회자 못지않은 수고의 손길이 있습니다. 바로 사모들인데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눈물로 후원하는 사모들을 위로하기 위한 의미 있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장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서울 예정교회에서 열린 제 11회 전국목회자 사모세마나에는 전국각지에서 1200명의 사모들이 모였습니다. 울고 웃고 다양하게 마련된 프로그램을 통해 사모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10년째 계속되고 있는 사모세미나는 길자연 목사와 김문훈 목사 등 일선 목회현장의 경험이 풍부한 목회자들이 강사로 참석했습니다. 또 이병욱, 손인경 박사 등이 나서 행복한 가정 만들기의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설동욱 목사 / 예정교회 나흘간 무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사모들을 목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또 가정과 사역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으며, 전국에서 모여든 사모들을 통해 성공 목회에 대한 도전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11번째로 열린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는 매년 여름 개최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해외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 사모 뿐 아니라 자녀 등 목회자 가정을 위한 세미나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cts뉴스 장현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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