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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6
조회 :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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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밥상공동체가 광복절을 맞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에게 삼계탕 1200인분을 나눠주는 ‘빈곤 해방의 날’ 행사를 15일 원주역 광장에서 가졌습니다.
소외계층에게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원주지역 기업과 자원봉사자, 저소득층 주민 1400명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원주 중앙 라이온스클럽이 쌀 3,600kg과 생수 1200병을 지원했으며, 기덕상사는 삼계탕과 천막을 마련했습니다. 원주 밥상공동체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소외계층 400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쌀을 나눠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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