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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05
조회 :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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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불신이 만연한 현대 사회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께 정직과 감사의 헌신을 결단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장현상 기자가 전합니다.
------------------------------------------------------------------------------------ 극심한 청년실업과 경제양극화, 북핵문제 등으로 상처받은 우리사회를 위해 크리스천들이 모였습니다. SOT)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정직함으로써 뿌리 깊은 불신을 추방하고, 서로 감사함으로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사회와 나라를 일구어 가는 정감운동을 펼치고자 합니다. 이날 정직과 감사의 삶을 서약하는 정감운동 출범예배에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의 온전한 마음만이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됨을 강조했습니다. SOT)오정현 목사/ 사랑의 교회 - 우리의 인격을 주 앞에 내려놓고 저 자신과 우리 가정과 우리 자녀들과 이 민족의 모든 국경선을...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오직 성실과 정직으로 보호해 주십시오. 오늘 그 마음으로 이 정감운동을 출범했습니다. 세미나에서 한홍 목사는 200년 전,부패한 영국사회에 희망의 불을 밝힌 클래팜 운동을 소개하며 이날 출범한 정감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int)한 홍 목사/ 온누리 교회 - 교계를 넘어서, 교단을 넘어서 모든 교회가 연합하는 큰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자신의 전문성을 이용해서 탁월함과 감동과 사랑의 섬김을 실천할 때 세상은 진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정감운동 출범예배에는 가정, 교육, 기업 등 15개 분야의 실천선언 대표자와 3000명의 성도가 참여해 ‘정직한 나, 감사한 우리’로 인해 정감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삶을 서약했습니다. CTS 장현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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