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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05
조회 :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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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영화 시스터액트 기억하시죠? 참된 교육으로 변화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는데요. 그와 같은 일이 한 중학교 기독 동아리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복음으로 변화된 학생들의 모습, 이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즉석에서 펼쳐지는 천사들의 합창. 유창한 영어와 조화로운 화음, 흥을 돋우는 안무보다 이들을 빛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입니다. 언남중학교 기독동아리 ‘이웃사랑반’ 학생들은, “복음의 기쁨이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 고백합니다. int 고지은 2학년/언남중학교 ‘이웃사랑반’ int 위나라 3학년/언남중학교 ‘이웃사랑반’ int 고지영 3학년/언남중학교 ‘이웃사랑반’ 2002년까지만 해도 ‘이웃사랑반’은 통솔이 잘 안 되는, 문제아가 많은 반이었습니다. 학생들의 관심도가 떨어지면서 한때 정원 5명으로 운영되던 ‘이웃사랑반’은 지역교회인 새계명교회 학원선교팀이 맡으면서 180도 변화됐습니다. int 차영아 선교사//새계명교회 새계명교회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먼저 찬양과 말씀으로 접근했습니다. 복음의 지혜와 용기를 얻은 학생들은 영어 찬양을 통해 강남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영어대회에서 7차례나 우승을 거머쥐며, 언남중학교의 자랑이 됐습니다. int 차영아 선교사//새계명교회 int 차근환 담임목사//새계명교회 현재 정원 65명의,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아리가 된 ‘이웃사랑반’. 기독교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학교와 지역사회에 빛을 발하는 신앙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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